예비부부들에게 각광받는 ‘킨텍스 예식장’···가치소비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호평’
예비부부들에게 각광받는 ‘킨텍스 예식장’···가치소비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호평’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3.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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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장 ‘그랜드볼룸’ 900명 수용, 2전시장 ‘아네스홀’ 590명 수용···예식 1일 2번만 진행
3호선 대화역과 킨텍스 내부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편리한 대중교통···4000대 넘는 주차공간
킨텍스 예식홀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상)과 제2전시장 ‘아네스홀’(하) 전경. (사진=킨텍스)
킨텍스 예식홀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상)과 제2전시장 ‘아네스홀’(하) 전경. (사진=킨텍스)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맞춤 예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4일 킨텍스에 따르면 현재 킨텍스는 1, 2전시장 각각 하나씩 2개의 예식홀을 운영하고 있다. 1전시장 ‘그랜드볼룸’은 1600㎡(약 500평) 규모로 9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10m에 달하는 천고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트렌디한 분위기의 2전시장 ‘아네스홀’은 628㎡(약 190평) 면적으로 최대 5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킨텍스 예식은 호텔급의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최근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맞춤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사실상 수용인원의 제약이 없는 넓은 공간에서 1일 2번의 예식만 진행하고 있어 시간적 부담 없이 혼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하객들 역시 도보 5분 거리의 3호선 대화역과 킨텍스 내부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킨텍스IC와 이산포IC 등 주요 도로에 인접해 있고 4000대가 넘는 주차공간(1, 2전시장)을 이용할 수 있어 자차 이용객에게도 최적의 접근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킨텍스 예식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푸드 그래머시 이선희 실장은 “킨텍스에서의 예식은 혼주 또는 하객으로 킨텍스 방문 경험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이 고급스러운 예식뿐 아니라 식사, 주차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