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인천 서구에 ‘빛의 도시’ 조성
DK아시아, 인천 서구에 ‘빛의 도시’ 조성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3.14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광안대교 능가 ‘오색 빛 백석대교’ 탄생

LED 시그니처 가로등, 주탑·와이어에 특화조명 설치
야경이 아름다운 백석대교. (사진: DK아시아)
야경이 아름다운 백석대교. (사진: DK아시아)

DK아시아가 인천서구를 빛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백석대교와 봉수대로 4km 구간에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DK아시아는 지난해 9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 후 더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위해 백석대교 1.6km 구간과 봉수대로 2.4km 구간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디자인 특화 옹벽과 가로수도 3월 말까지 교체한다.

DK아시아는 빛의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에서만 해왔던 도시 기반시설인 가로등과 가로수를 전면 교체함으로써 오색빛이 흐르는 빛의 도시를 조성했다. 백석대교 4개의 주탑과 와이어에도 경관조명 특화를 적용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석대교로 탈바꿈시켰다.

이번에 전면 교체된 DK아시아의 ‘시그니처 LED 가로등’은 가로등 본연의 기능은 물론 미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제공해 차별화된 대한민국 리조트도시의 경관을 제공한다.

여기에 백석대교의 4개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와이어에까지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울 월드컵대교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어두운 공항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가장 먼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와 백석대교의 화려한 불빛이 대한민국의 관문처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산 광안리의 광안대교는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가치가 상승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처럼, 백석대교도 오색 빛을 밝히는 리조트도시의 상징적인 경관조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조성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로 진입하는 2.4km 구간(봉수대로)의 가로등 역시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와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옹벽에도 DK아시아만의 디자인 특화를 적용했으며, 가로수도 흰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봄이면 순백색의 아름다운 꽃을 선사하는 왕벚나무를 식재해 도시 미관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

야경이 아름다운 백석대교. (사진: DK아시아)
야경이 아름다운 백석대교. (사진: DK아시아)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리조트특별시 로열파크씨티의 관문인 백석대교와 봉수대로에 설치된 가로등을 DK아시아에서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교량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까지 특화 조명을 설치했다.”며 “청라IC를 나와 백석대교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특별시를 지역주민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탄탄한 소득을 토대로 건강 지향적인 노블리안 40·60 A세대를 위한 모든 것도 준비되어 있다.”며 “실제 용산에 거주하는 의사 부부도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바로 계약을 했을 정도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노블리안 40·60 A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파악해 단지 내에서 고급 아파트의 상징인 삼식 서비스는 물론 6성급 호텔 이상의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복층형 인도어 골프 연습장 등 스케일이 다른 풀옵션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강남으로 환승 없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확정되는 등 서울로 이동하는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된 로열파크씨티는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특별시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공간혁명을 선보이고 도시 곳곳을 명소화함으로써 세상에 없던 가장 특별한 도시, 서울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신흥 부촌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