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발표 및 업계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실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회장 백현종)는 최근 대전광역시 선샤인 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열린 총회에서는 전임 7~8대 이춘호 회장, 10대 이범근 회장, 11대 정상기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백현종 회장을 비롯해 각 지부의 지부장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협회는 정기총회 행사에서 업계 발전을 위해 공로한 사업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협회 업무추진 현황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백현종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장은 “2024년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가 국가 미래 산업의 중차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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