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무색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공익 광고 송출
‘무색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공익 광고 송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11일 하나은행 본점(서울시 중구)에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동반성장을 위한 △유통지원센터 전담 금융거래업무 협조 △유통지원센터 맞춤 금융상품 및 금리 지원 △유통지원센터 금융서비스 편의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통지원센터의 공익사업인 ‘무색페트병분리배출’ 대국민 홍보 영상 송출 및 공익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통지원센터의 자금 관리가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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