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섭 건설안전학회 회장, 윌리엄 김 태권도 9단 대관식 행사 방문
안홍섭 건설안전학회 회장, 윌리엄 김 태권도 9단 대관식 행사 방문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3.08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 윌리엄 김 세계태권도무도연합회 회장, 양동일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은 8일 세계태권도무도연합회 회장 윌리엄 김(William Kim)의 태권도 9단 대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공인태권도 9단은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귀인으로 윌리엄 김은 수년 전부터 한국건설안전학회의 건설안전과 태권도무술의 안전을 익히고 접목시켰다. 양동일 건설안전학회 부회장(세계태권도무도연합회 수석 부회장)과는 30여년지기 우정을 함께하고 있는 친구이기도 하다.

한편 윌리엄 김의 형인 토마스 김은 한미교류위원장으로서 한국건설안전학회와 활발한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안홍섭 건설안전학회 회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분야와 건설산업이 안전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