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노사 공동 청렴실천 선포식’ 개최
충북개발공사, ‘노사 공동 청렴실천 선포식’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3.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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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어제(7일) 대회의실에서 ‘청렴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들이 어제(7일) 대회의실에서 ‘청렴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충북개발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어제(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실천 선서 및 부정부패 퇴치를 위한 ‘청렴 선포식’ 개최했다.

이날 공사는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청렴한 생활을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두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노사 공동으로 선서했다.

공동선서에 이어 진행된 청렴 선포식은 기업의 발전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4대 선(청렴, 사랑과 온유, 주거·소비힐링공간 확충, 공감과 상생)은 적극 키우고 7대 악(부정부패, 갑질, 불친절, 직무유기, 직권남용, 정저지와, 무사안일)은 퇴치해 기업유치와 주거공간 확보, 복합문화 힐링공간 확충으로 보다 더 살고 싶은 충청북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청렴실천 선포를 계기로 청렴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으로 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