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분양가상한제 주택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 발표… 분양가 상승세 속 포항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 주목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주택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 인상 발표… 분양가 상승세 속 포항 마지막 3억원대 아파트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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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약 1,736만원···전년대비 190만원 상승

분양가격 전망지수 10개월째 오름세···예견된 분양가 상승

기본형 건축비 인상까지.. 분양가 인상 불가피

새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9일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당 197만6000원(2023년9월)에서 203만8000원으로 3.1% 올린다고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 인상은 분양가상한제 지역 뿐만 아니라 분양시장 전반의 분양가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초부터 레미콘 7.2%, 창호유리17.7% 등 건설 주요 자잿값이 오르고 있어 건축비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 인상과 고금리가 맞물려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보면 1㎡당 약 526만원이었다. 3.3㎡당 가격으로는 1,736만원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 발표). 이는 전년대비 190만원 상승한 수치로 국민평형(전용84㎡)기준으로 6,463만원 인상된 가격이다.

현재 포항 시내권에서 분양중인 아파트의 전용84㎡기준 분양가가 약 5억대인 상황 속에서 포항 마지막 3억원대로 분양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포항 유일’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잔여세대 특별 혜택을 추가했다.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부터,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외에는 추가 지출이 없는 등 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단지로 84타입(구34py) 기준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각종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세대당 1.8대의 포항 최대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늦은 저녁에도 주차걱정 없는 단지로, 도보 5분 내 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한 완벽한 초품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고급 아파트 단지에만 적용됐던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무상적용해 압도적 개방감 및 고급스러운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대방 엘리움은 84㎡, 116㎡, 117㎡의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 위주 설계로 총 1,328세대로 구성돼 있어 대단지 프리미엄 또한 기대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