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격 전망지수 10개월째 오름세···예견된 분양가 상승
기본형 건축비 인상까지.. 분양가 인상 불가피
새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9일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당 197만6000원(2023년9월)에서 203만8000원으로 3.1% 올린다고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 인상은 분양가상한제 지역 뿐만 아니라 분양시장 전반의 분양가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초부터 레미콘 7.2%, 창호유리17.7% 등 건설 주요 자잿값이 오르고 있어 건축비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 인상과 고금리가 맞물려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보면 1㎡당 약 526만원이었다. 3.3㎡당 가격으로는 1,736만원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 발표). 이는 전년대비 190만원 상승한 수치로 국민평형(전용84㎡)기준으로 6,463만원 인상된 가격이다.
현재 포항 시내권에서 분양중인 아파트의 전용84㎡기준 분양가가 약 5억대인 상황 속에서 포항 마지막 3억원대로 분양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 ‘포항 유일’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잔여세대 특별 혜택을 추가했다.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부터,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외에는 추가 지출이 없는 등 실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포항 유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단지로 84타입(구34py) 기준 3억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각종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세대당 1.8대의 포항 최대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늦은 저녁에도 주차걱정 없는 단지로, 도보 5분 내 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한 완벽한 초품아로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6.1m 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하고, 고급 아파트 단지에만 적용됐던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무상적용해 압도적 개방감 및 고급스러운 외관을 선보이고 있다.
대방 엘리움은 84㎡, 116㎡, 117㎡의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대형 평형 위주 설계로 총 1,328세대로 구성돼 있어 대단지 프리미엄 또한 기대된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