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를 모티브로 한 컨셉 공간 연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컨셉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리빙 팝업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천상의 백향목’이라는 뜻으로, 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씰리의 프리미엄 라인 신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Exquisite Heavenly Cedar)’를 만나볼 수 있다.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는 씰리 기술력의 정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럭셔리한 디자인에 정교한 기술이 돋보이는 ‘엑스퀴짓’ 3번째 작품이다. 기술력을 집약한 티타늄 합금 소재 레스트 서포트 코일(ReST Support Coil)'을 적용하고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사용해 부드러운 매트리스 감촉을 극대화했다. 행사장에서는 ‘헤븐리 시더’를 펌(firm)과 울트라 플러쉬(ultra plush) 두 가지 쿠션감으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매장은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의 제품의 의미를 시각화해 구름과 초목을 활용한 화이트 톤에 담쟁이넝쿨을 겸비한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엑스퀴짓 시리즈의 모델별 개성을 담아 개발한 전용 캔들을 매장에 비치해 시각과 후각을 모두 사로잡는 이색적인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엑스퀴짓 전용 캔들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찾는 고객은 주요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담당 김정민 이사는 “결혼, 이사 등 인생의 중요한 출발이 시작되는 3월에 보다 많은 분들이 씰리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매트리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