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배우 ‘안보현’ 홍보대사 위촉
한국공항공사, 배우 ‘안보현’ 홍보대사 위촉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3.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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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배우 안보현이 최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배우 안보현이 최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공항공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보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안보현은 올 한 해 항공여객 9,000만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희야’로 데뷔해 2020년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SBS 드라마 ‘재벌×형사’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역으로 높은 시청률과 OTT 흥행을 이끌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안보현의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밀한 고객소통이 공항이용의 친근함을 더하고 여객들에게 즐거운 항공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