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제61주년 창립기념식’ 성료… 새로운 60년 향해 힘찬 도약 나섰다
한국종합기술, ‘제61주년 창립기념식’ 성료… 새로운 60년 향해 힘찬 도약 나섰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3.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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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비대면 개최, 아프리카TV 중계… 35년 근속 등 126명 장기근속 임직원 포상 실시

김치헌 대표이사 “새로운 미션과 비전 달성 위해 혼신… 새로운 60년 힘찬 출발”
새로운 60년 지속성장 위해 더 큰 도약 선언… 지난해 창립 60주년 대대적 행사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가 7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제6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가 7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제61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60년을 향해 힘찬 도약에 나섰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1963년 3월 9일 창립, 대한민국의 국토개발 역사와 맥을 함께 해온 대한민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기업이다.

한국종합기술은 7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사옥에서 김치헌 대표이사와 보직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개최, 아프리카 TV를 통해 중계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치헌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함께 35년 장기근속자 1명(조경레저부 정윤식 부사장), 30년 근속자 6명, 25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0명 등 총 126명의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61년간 한국종합기술은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가고 있다”며 “회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새로운 60년의 첫 해인 올해에도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작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홍보관 개관 및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금년 61주년을 맞아 또 다른 새로운 60년 지속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