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오는 11일 18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대의원 총회, 만찬, 회원 교류 시간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안전, 보건, 건설, 서비스 등 각 분야를 망라한 단체 연합회다. 지난 2020년 8월 18일 설립돼 4년 동안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71개 단체가 가입, 전체 회원 수는 8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합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