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이주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이 대구시의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화 본부장은 지난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약 2년간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 직무를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적제도의 발전과 시정업무 추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달영 대구시 토지정보과장은 “이주화 본부장께서 대경본부를 떠났지만 공이 크기에 대구광역시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주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의 고마운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