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바로바우, 김남주 6년 만의 복귀작 MBC ‘원더풀 월드’에 가구 협찬
메종바로바우, 김남주 6년 만의 복귀작 MBC ‘원더풀 월드’에 가구 협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3.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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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바로바우가 원더풀 월드에 가구를 협찬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메종바로바우가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가구를 선보인다.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더 바랄 것 없는 행복의 정점에 있던 주인공 은수현은 심리학자이자 이름난 작가였던 인물로 메종바로바우는 은수현의 세련된 취향과 지적인 면모가 드러나는 복층 저택의 거실과 서재에 가구와 홈 스타일링 소품을 협찬했다.

거실에는 네덜란드 명품 디자인 기업 아이크홀츠(EICHHOLTZ)의 로열턴(ROYALTON) 커피 테이블과 로열턴 사이드 테이블이 배치됐으며 네덜란드의 글로벌 리빙 브랜드 자이버(Zuiver)의 버블리(BUBBLY) 스툴, 프랑스 패브릭 브랜드 포데바쉐(PODEVACHE)의 쿠션이 매치됐다.

로열턴 커피 테이블은 고혹적인 골동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아이크홀츠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테이블로 두 겹의 투명 유리를 감싸는 아크릴 프레임의 모던함과 골드 포인트 코너의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테이블 아래 러그 패턴이 비치는 클리어한 소재의 매력을 살린 은수현의 거실처럼 커피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을 함께 매칭하면 더 볼륨감 있는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자이버의 그린 컬러 버블리 스툴은 럭셔리한 벨벳 소재와 골드 스털링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패턴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포데바쉐의 쿠션은 방수처리가 돼 있어 인도어와 아웃도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은수현의 서재에는 아이크홀츠의 시에나(SIENNA) 라운지 소파와 시에나 스툴, 자이버의 글램(GLAM) 사이드 테이블이 놓였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시에나 라운지 소파는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같은 라인의 스툴과 함께 스타일링 해 경직될 수 있는 서재 공간에 릴렉스 포인트를 마련했다.

자이버의 글램 사이드 테이블은 스틸 소재에 반짝이는 에나멜 코팅이 돼 있으며 골드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사이드 테이블의 기능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오브제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메종바로바우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엄선한 명품 수입 가구부터 호텔식 베딩과 패브릭 스타일링 소품까지 홈퍼니싱 전반을 다루는 브랜드다. 공간 디자인 전문가들이 인테리어상담부터 홈 스타일링까지 1:1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수진 메종바로바우 이사는 “드라마 협찬은 가구 뿐만 아니라 토털 홈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드라마의 배우와 매칭되는 공간 연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김남주 배우와 메종바로바우가 제안하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