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교육 지원
LX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교육 지원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3.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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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어제(4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대행자 실무교육을 실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어제(4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 대행자 실무교육을 실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대구경북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제(4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LX와 함께 올해 대구·경북도내 지적재조사 사업을 수행할 민간대행사 직원(23업체,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적재조사사업에 필요한 경계설정 방법 등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확한 성과 창출을 위해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랜디고 측량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해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실무교육에 참석한 민간대행자 A씨는 “지적재조사 대행자로 처음 선정돼 모르는 부분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실시 전 실무교육이 이뤄져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업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민간대행자와 협력해 상호 상생 발전하는 것이 곧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정책에 부흥하는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