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위한 '맞손'
LX경남본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위한 '맞손'
  • 경남=한창기 기자
  • 승인 2024.03.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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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촉진
▲4일 이장희 본부장이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경남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X경남본부 제공)
▲4일 이장희 본부장이 협약기관 관계자들과 경남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X경남본부 제공)

[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경상남도, E-순환거버넌스 등 58개 기관과 '공공부문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 회수·재활용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X경남본부는 이를 위해 ▲기관 내 불용물품(전기·전자제품) E순환거버넌스 인계 및 재활용 추진 ▲‘E순환 콘서트’ 및 전자제품 일제 수거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ESG 경영을 활성화하고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장희 본부장은 “업무협약 기관으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공공기관 Zero-waste 실천으로 순환경제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