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경제성 갖춘 지식산업센터, 3월에 나온다
탁월한 경제성 갖춘 지식산업센터, 3월에 나온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3.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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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역세권(예정)에 물류·운송 교통망 갖춘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3월 본격 분양 앞두고, 사전 방문 예약자 대상 분양홍보관 운영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BI.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BI.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하며, 시장에서는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외적인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대내적으로는 고금리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급격히 꺼지고 있는 만큼 '경제성' 즉,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아닌 지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는 특성상 교통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보니 이른바 물류비의 절감이 곧 입주 기업의 비용 절감과 직결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 물류비 실태조사(2020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기업 1,190곳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평균 7%로 2016년(6.7%), 2018년(6.3%)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개당 10만원의 상품을 어림잡아 700원씩 도로와 항만 등에 뿌렸다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물류비 가운데 판매물류비가 46.2%에 달했으며, 조달물류비는 22%, 리버스물류비도 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물류비 가운데서도 운송비는 지난 2016년 59.1%에 불과했지만 2018년 59.3%, 2020년 59.4%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운송수단도 도로를 이용한 비중이 81.5%로 가장 컸다.

도로를 이용할 경우 IC 진출입에 따른 비용, 주유비, 유지비 등 부수적인 비용과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도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만큼 교통망이 우수한 곳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경제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지식산업센터의 사정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는 "교통망을 잘 갖춘 곳은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한정돼 있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환금성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엿볼 수 있다"며 "지식산업센터를 알아보고 있다면 이러한 곳을 가장 우선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탁월한 '경제성' 돋보이는 지식산업센터

현재 신규 분양을 예고한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돋보이는 곳을 꼽자면, DL건설이 시공하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예로 들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의 중심지를 선점한 점이 돋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1, 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GTX-C노선(예정)은 지난 1월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금정역에서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 금정역에서 양재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TX-A노선(예정), B(노선) 환승역과 연계돼 강남역, 서울역, 여의도역 등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승역에서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한 교통의 요충지에 속해 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물류비, 운송비 등을 절감하기에는 제격인 수준의 입지에 들어선 셈이다.

이러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신용등급이 우수한 대형 건설사 DL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최근 불거지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시공과정, 품질 등의 걱정도 없다. DL건설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디지털 엠파이어' 브랜드 적용으로 이 일대를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현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 기업들은 재산세(35%) 및 취득세(3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임대료 대비 저렴하게 사옥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의 기회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