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多갖춘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주목
생활인프라 多갖춘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주목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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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어느 때보다 ‘입지’ 중요… 행정타운 주거인프라 갖춰 ‘인기’
부산 시청역 도보 2분 거리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분양가 강점까지 내세워 ‘인기몰이’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투시도.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입지’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는 가운데 행정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행정타운이란 시청이나 도청,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한 지역에 밀집해 있는 곳을 뜻한다.

행정타운은 대부분 지역의 중심입지에 자리해 교통, 업무, 편의시설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이 편리하다. 게다가 고정 배후수요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가격안정성이 높고, 부지가 한정돼 있어 아파트 공급이 적다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 또한 높다는 설명이다. 행정타운은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하는 만큼 교통망이 잘 갖춰지고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돼 주거 여건이 탁월하다. 여기에 주민들을 위한 행정업무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이 조성돼 거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행정기관은 이전이 쉽지 않은 만큼 안정적이며,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한정돼 있어 희소성이 높다”며 “행정타운은 일자리,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고 기본적으로 고정수요가 확보된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뛰어나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부산 시청역 인근에 선보이는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가 입지는 좋고, 가격부담이 적은 합리적인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376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일부 타입 분양완료로 전 타입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분양 중인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930만원으로, 부산시에서 지어지는 마지막 1,900만원대 신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부산 지하철 1,3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부산 전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로부터 1호선 시청역까지 도보 2분 이내의 초역세권이다.

아울러 중앙대로, 월드컵대로가 가까워 서면 및 사직, 동래권역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부산시청, 연제구청, 국세청 등 주요 행정시설이 주변에 위치하고 약 400m 도보권에 이마트, 보건소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이와함께 도보권인 연산초, 연제초를 비롯해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자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는 전실 전창 및 유리난간이 적용돼 세대 내에서 뛰어난 개방감과 채광성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침실 한 개 공간에 실내 루버형 집광채광 시스템을 적용하여 세대 내의 채광을 천정으로 반사하여 자연조명과 단열을 최대화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컬러테리어’가 적용된다. ‘컬러테리어’는 ‘컬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다양한 색상의 가전, 가구로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것을 의미한다. 타입별로 주방 수납장과 장식장 등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개성있게 나만의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 견본주택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