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계약자 '임대 보증금' 4년간 인상 ZERO,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리조트급 실버타운으로 조성되는 의왕시 의왕백운밸리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제공하면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2단지 211가구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후속 공급으로 선보인 1단지 325가구의 선착순 계약에는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도입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노후생활을 위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사실상 몸만 들어오면 되는 수준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곳에서는 먼저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식사를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각종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리며 일과 가사노동으로부터 완벽한 해방을 꿈꿀 수 있다. 또한 의료 시설이 바로 단지 내 있고 간호사도 상주하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도 가까이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24시간 토탈 라이프케어 프로그램인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다양한 활동도 지원한다.
클럽 포시즌은 월드컵경기장 2개에 버금가는 약 1만1000㎡(구 3500여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규모에 5성급 호텔 마감수준으로 설계된다. 실내 수영장(25m 3레인), 실외 썬큰 수영장,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약 220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호텔식 스파샵) 등을 도입하고 이와 연계해 액티비티 활동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사전업무협약이 된 국내 각 분야의 최정상급 전문업체들이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각 업체들은 입주자들의 전화 한 통이면 해당 업체의 담당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담 직원 및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다. 단지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곳곳에 도입해 주거쾌적성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분양관계자는 "주요 설계로는 현관 벤치, 무단차 설계, 전실 미닫이문, 비상콜 버튼, 안전바, 논슬립타일, 안전 유도등, 승강기식 하향 피난구, 마스터룸 욕실 순환 동선 등이 적용된다"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가장 기본적인 주거환경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심혈을 기울인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직접 시행 및 운영하는 만 60세 이상만 입주 가능한 임대형 실버타운이다. 전용 61㎡·84㎡ 총 536가구(2단지 211가구 / 1단지 3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2단지 211가구가 먼저 공급됐고, 현재는 추가로 오픈한 1단지 325가구의 선착순 계약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내는 분양조건도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타 노인복지주택 입주보증금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줄였다. 또 최초 계약자에게는 계약갱신을 포함하여 최대 4년동안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중도금 총 60% 중 50%에 대해서는 무이자 대출까지 제공해 중도금 이자 금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냈다.
이에 더해 내부에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시스템에어컨(3개소) 등의 가전이 모두 기본 무상으로 제공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한층 더 줄어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의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