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60세대 대단지…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52㎡·59㎡·84㎡ 구성
초품아 등 학세권에 역세권·몰세권·숲세권 입지 확보… 우수입지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설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홍보관 오픈을 진행하면서 실수요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별 우수한 정주여건을 확보한 덕분에 실거주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역세권을 비롯해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입지를 두루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통학해야 하는 자녀들, 쇼핑을 해야 하는 주부들, 여가 생활을 누려야 하는 고령층 등이 양질의 생활 기반을 누릴 수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대지면적 3만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진 52㎡, 59㎡, 84㎡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남향 위주의 배치, 넉넉한 수납 공간, 우수한 채광 및 환기·통풍 등의 설계 장점이 돋보인다. 커뮤니티 광장(물놀이장),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 예정이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장점 중 하나로 학세권 입지를 꼽을 수 있다. 학세권이란 주요 학군이나 학원가와 가까운 상권을 뜻한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이른 바 초품아 단지로 불린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라는 뜻으로 단지 기준 100m 이내에 우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영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더불어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이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가 뛰어나다.

몰세권 입지도 주목할 요소다.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운동시설 등을 모두 갖춘 대형 쇼핑몰을 몰세권이라고 부른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단지 인근에는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등이 자리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여가 생활을 위한 숲세권 입지도 확보하고 있다. 숲세권은 주거 지역 주변에 숲, 공원,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게 자리한 입지 조건을 뜻한다. 실제로 단지 인근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이 위치하여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 단지일 뿐만아니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11개 정거장으로 이뤄진 노선이다. 특히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 진출이 수월하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 관계자는 “우수한 환경을 갖춘 덕분에 여의대방 더 마크원의 직주근접을 조명하는 실거주 수요층 사례가 두터워지고 있는 추세”라며 “가산과 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 등을 빠르게 왕래할 수 있어 이를 조명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