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기남부본부, 지적재조사 품질향상 위한 간담회 개최
LX경기남부본부, 지적재조사 품질향상 위한 간담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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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민간 대행자 15개 업체 참석
지적재조사 대행자 실무 교육 전경.(사진제공 : LX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 대행자 실무 교육 전경.(사진제공 : LX경기남부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가 15개 민간대행자와 함께 지적재조사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경기남부지역 52개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의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15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어제(27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과 민간대행자의 업무범위, 안전, 보안 및 시스템운용방법 등 지적재조사 품질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화 LX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대행자가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공사와 상생하고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X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역 내 52개 지구, 1만 600여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추진 중이며 43개 지구에 대해 15개 대행자를 선정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