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자문·전문가 양성 교육 지원 등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시설안전협회(회장 곽수현)는 어제(26일)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과 시설점검 및 안전관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설공단은 ‘건강한 시민, 행복한 창원, 함께하는 창원시설공단’이라는 미션 아래 창원시 6개 분야 42개 공공시설물 체육, 문화, 복지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전국 대표 지방 공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설물 및 종외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자문 지원 ▲안전 및 시설관리 전문가 양성 교육 지원 ▲안전진단 및 안전관련 용역 수행 기술 지원에 대한 사항 ▲첨단 장비(IoT)를 활용한 관제 서비스 구축 지원 ▲기타 협약기관이 상호 협의를 통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시설안전협회는 건설공사의 안전관리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보수·보강 및 유지관리 개발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시설안전 전문 법정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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