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둔촌포레’ 3월 분양 예정
포스코이앤씨, ‘더샵 둔촌포레’ 3월 분양 예정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2.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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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2가구 중 일반분양 74가구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더샵 둔촌포레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둔촌포레’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둔촌포레’는 둔촌현대1차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84~112㎡ 총 57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2가구, 112㎡ 22가구다. 일반분양하는 74가구는 별동 신축 물량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서울 강동구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촌동에 자리하며, 강남·잠실 생활권을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통해 30분이내 이용 가능해 프리미엄 생활권을 누릴 전망이다.

‘더샵 둔촌포레’는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 도보 약 5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강일IC·상일IC·서하남IC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9호선 연장선(2028년)도 개통이 예정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도보 5분 내 선린초, 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밀집해 있어 원스톱 안심 통학환경이 조성되며, 배재고, 한영외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학업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둔촌동 일원에는 현재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가구)이 입주를 앞두고 있고 모아주택 정비사업이 지난해 말 관리계획 승인됨에 따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교통 분야 30대 혁신 전략’ 중 GTX-D(예정)노선 강동역(가칭) 신설 등 교통호재가 주목되며, 이케아 시티 고덕점(24년 개점예정),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업무지구도 개발 중이라 향후 미래가치 상승과 주택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일부세대 제외)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며,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중대형 평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할 예정이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조경특화를 통해 쾌적성도 높였다. 단지 내에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키즈가든, 펫가든, 팜가든,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조경 공간을 마련하며,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도 조성해 여가 및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더샵 둔촌포레’는 3월 초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홍보관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