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만 내면 입주까지 부담 없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 갖춘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계약 순항 중
“계약금 5%만 내면 입주까지 부담 없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 갖춘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계약 순항 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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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2세대 중 전용 36㎡·59㎡·75㎡·84㎡ 408세대 일반분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소형타입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 중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 조건을 제시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에서 신축 분양 현장 중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5억8,950만원(전용 84㎡ 타입/ 최고가 기준)으로, 신곡동 D사 분양 단지 6억8,240만원(전용 84㎡ 타입), 금오동 D사 분양 단지 7억600만원(전용 84㎡ 타입)보다 약 1억원 낮게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금 5%(일부세대), 1차 계약금 5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계약금은 분양 금액의 10~20%를 납부하지만, 계약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적인 계약금보다 낮게 계약금을 책정한 것이다. 아울러 올해 11월 22일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원에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세대 ▲59㎡A 126세대 ▲59㎡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로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의 민락IC를 통하면 서울 및 광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시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7호선(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정부 시계~월계1교, 6.85km구간)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주요업무지구, 강남 등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나리벡시티(계획) 등’ 지역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인 중증외상환자 수용률 전국 1위의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를 비롯한,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으며, 의정부 과학도서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천보산, 의정부소풍길, 부용천산책로 등의 녹지도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