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안전기원제 개최
한전MCS 광주전남지사, 안전기원제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2.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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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합동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및 화합 목적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전MCS 광주전남지사는 22일 2024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노·사합동 안전기원제(사진)를 개최했다.

안전기원제는 한전MCS 광주전남지사장, 예하 지점장, 한전MCS 광주전남노동조합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안전기원제는 노·사가 화합해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각종 재해 예방 및 안전을 염원하는 자리였으며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기회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한전MCS 광주전남노동조합 정성철 지부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나 자신과 동료를 함께 챙기는 여유를 갖고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전MCS 오흥익 광주전남지사장은 “노·사 합동 안전 기원제를 통해 25개 지점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고객 최접점 전력서비스 기관으로 P-PaaS(Peaple Platform as a Service)를 통해 전국 196개 사업소, 4,000여 명의 직원이 에너지 기업의 인적 자원 부족 애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전국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