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속 안정적 용수공급 만전 당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문산정수장 현장점검에 나서며 정수처리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윤 사장은 이달 22일과 23일에 걸쳐 수도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면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한파와 해빙의 반복으로 인해 시설물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그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민생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수돗물 품질 및 서비스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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