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바이오 특화 단지 내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아파트 주목
포항시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바이오 특화 단지 내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아파트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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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주목

포항시는 지난달 15일 산업연구원(KIDT)과 함께 산업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산업연구원은 최고의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한 관련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혁신 융합생태계 추진’을 강조했다.

산업클러스터 기반의 신산업 분석 결과로 이차전지, 수소 산업, 바이오, ICT 지능형 로봇 산업이 도출됐다. 각 산업별 다양한 대응방안과 단계별 과제, 신산업용지 확보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주목

포항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즉 펜타시티를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에 인프라 및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는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설립된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가 준공됐으며, 관련 연구 기업들이 입주한 포항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된 상태다.

글로벌 신약 개발은 물론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인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는 바이오 산업 관련 경쟁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호재 속에 포항 펜타시티에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 산업단지 직주근접 누리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펜타시티 내 분양 중인 단지 중 단연 주목을 받는 단지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2차다.

포항펜타시티 내에 입주 예정인 국공립 기관 공무원 및 연구원들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공공택지 내 조성돼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빠르게 주거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대방 엘리움은 포항에서 유일하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억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정책’ 등의 실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아파트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펜타시티 유일 거실창호 유리난간을 적용했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포항 최대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