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을 넘은 웰니스(Wellness)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쾌적한 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이나 천, 바다 등 인위적으로 조성할 수 없는 자연환경을 누리는 단지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웰니스란 신체적인 건강을 넘어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종합적으로 지향하는 새로운 신조어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웰니스 단지로 꼽힌다. 특히 공원에 더해 천, 강, 호수 등의 자연환경은 인위적으로 조성하기가 어렵다 보니 인근 들어서는 단지는 더욱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

일례로 지난해 전주에 공급된 '에코시티한양수자인디에스틴'은 단지 인근 세병호가 있어 주변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에서는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평균 85.39대 1의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에 분양된 '탕정대광로제비앙센트럴'도 장재천, 천안천 등 주변 천혜의 자연환경이 많은 단지로 인기몰이를 했다. 마찬가지로 5,899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70.23대 1의 준수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 전문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환경이 줄어들다 보니 이를 누리는 주거시설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이러한 단지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집값 하락이 타 단지보다 적고, 상승기에는 더욱 크게 상승해 대기수요가 풍부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차원이 다른 에코라이프를 누리는 웰니스 단지가 선착순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4위인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그 주인공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 단지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단지 동쪽으로 평강천이 흐르고 있어 주변 수변공원을 편리하게 누리는 에코라이프 입지를 갖췄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특히 입주민 전용 수영장(예정)부터 자녀들을 위한 대형 어린이 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대규모로 들어서다 보니 관리비 등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7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녹산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도보권에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업 계획 중인 강서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 입지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수요자 부담을 낮춰줄 계약금 납부조건도 제공한다. 납부 조건은 계약금(1차) 1백만원 정액제를 도입하였고, 1주일 이내 5%에서 1백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납부하고, 1개월 이내 나머지 5%를 납부 하면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상이)의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고 전해졌다. 분양가도 전용 84㎡ 기준 4억원대(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