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소방시설협회장, “소방산업 국기·전략 지정 등 현안 문제 해결 총력”
박현석 소방시설협회장, “소방산업 국기·전략 지정 등 현안 문제 해결 총력”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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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 ‘제28회 대의원 정기총회’ 성료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 회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이 제28회 대의원 정기총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용승 기자.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 회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이 제28회 대의원 정기총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용승 기자.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박현석)는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적 대의원 64명 중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27회 회의록 결과, 2023년 정기감사 결과 보고, 부의안건 의결 순으로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2023년도 회계결산 및 결산잉여금 처분 중앙회 사옥 매입 승인 제5대 비상근 임원 선출안 등이다.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후 협회 인사이동을 대대적으로 단행했다”며 “짧은시간 동안 변화를 통해 개혁을 추진했고 현재 직원들이 안정감을 찾고 본인 업무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협회는 하도급 적정성 심사제 민간 확대, 소방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지정, 설계·감리 분리발주 등 현안 문제가 많이 쌓여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말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