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감정사회(회장 김창근)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갖고 건설분쟁에 대한 효율적 솔루션 제공에 본격 나선다.
내달 4일 18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총회는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 신계용 과천시장,이춘원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장, 박상열 한국건설법무학회 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감정사회는 2021년 국토교통부 건설감정사 민간자격 승인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105명의 자격자를 배출하고 건설분쟁으로 인한 공사지연 등을 해소하는데 상담 및 자문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 단체다.
2024, 2, 21 /IKLD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