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 참석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조성사업에 선정된 경기 양주시 옥정2동 계룡더파크포레 아파트 ‘숲길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숲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친환경 서가 및 기자재 확충과 외부 간판 정비를 통해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장 밀접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공동체 문화의 산실이자, 주민들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인 만큼 시에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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