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최근 영광군 두우리 소재 백바위 해수욕장 일원에서 ‘우리 지구(地區) 한바퀴 줍깅 데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백바위 해변은 올해 영광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이날 LX지적재조사추진단은 지구내 환경 정화는 물론 이용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도 병행 진행했다.
LX지적재조사추진단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곳곳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으로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각종 지역축제 참여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대영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국 지적재조사 사업의 22%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지적재조사형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실천 및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및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