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광전제본부, 현장 무재해 결의 다져
환경공단 광전제본부, 현장 무재해 결의 다져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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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합동간담회 성료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지난 14일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재해 근절, 청렴한 건설현장 분위기 조성 방안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건설재해 저감과, 청렴, 無사고 달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환경공단과 건설사 소장단 등 공사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 교육, 건설사 안전수준평가 확대 알림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를 도모하고, 업무수행 중에 청렴도 제고를 위해 리마인드 청렴서약도 병행했다.

환경공단은 안전관리앱을 통한 안전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고, 건설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와 찾아가는 반부패·청렴 컨설팅으로 현장의 의견을 모니터링해 기관 청렴도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공단 박종호 광전제본부장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수립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건설사와 수시로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합동간담회 기념사진
환경시설 설치사업 건설사 합동간담회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