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스퀘어’ 잔여상가 특별분양… 약 90% 이상 입점완료 및 예정
‘원베일리스퀘어’ 잔여상가 특별분양… 약 90% 이상 입점완료 및 예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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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상가 특별분양 중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도보 5분·9호선 신반포역 도보 3분 ‘초역세권’ 상가

‘원베일리스퀘어’ 투시도.
‘원베일리스퀘어’ 상가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빠른 임차계약을 끝내 약 90% 이상이 입점완료 및 예정 중인 상가가 지난 19일 잔여상가 특별분양 소식을 알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35층 23개동으로 지은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동인 ‘원베일리스퀘어’다.

‘원베일리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돼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상가를 특별 분양중이다.

일부 공실이 있는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치킨, 정육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동통신 매장, 약국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임차 협의 중에 있다. 지하층에는 카페, 식당 등 요식업종이 몰려있고 2~5층은 병원•약국•학원•증권사•은행 등 업종이 다양하게 입점 되어 있다.

특히 지난 12월 28일 지하층에 ‘하나로마트’가 오픈하면서 상가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3월 오픈 예정인 지상 1층의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하면 상가 이용객들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원베일리스퀘어’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3분거리에는 9호선 신반포역도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상가다.

또한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여기에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내부적으로도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해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고정 고객은 물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상가 내 위치한 분양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