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가 호텔형 침대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 사회에서 수면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수면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에 맞춰 호텔형 침대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

에넥스는 호텔 스위트룸 같은 침실을 꿈꾸는 소비자에게 ‘EB 스테이 호텔형 침대’를 선보인다. 포근한 패브릭 느낌의 침대 헤드보드는 화이트, 내추럴, 월넛 3가지 색상 중 우리집 무드에 맞게 선택 가능해 깔끔한 프리미엄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협탁과 함께 구성하면 통일성 있으면서도 웅장한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협탁은 조명, usb 포트, 서랍장 등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마치 호텔 침대와 같은 화려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B알레 LED 호텔형 템바보드 원목침대’는 발리 오크 색상의 침대 프레임에 템바보드 스타일을 적용해 원목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다. 템바보드 디자인과 함께 좌우 360도, 상하 180도 조절이 가능한 LED 핀조명의 은은한 무드가 침실 공간에 로맨틱함을 더해줘 고급스러운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부터 패밀리 침대, 트윈 침대 등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이 제공돼 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최근 수면 시장이 커지면서 프리미엄 호텔형 침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2월 한정 호텔형 침대 특가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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