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입지의 가치…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아파트 관심 집중
변하지 않는 입지의 가치…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아파트 관심 집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소성 뛰어난 입지에 개발호재까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선착순 분양
올 10월 입주 예정… 1차 계약금 500만원·중도금 전액(40%) 무이자 등 ‘혜택’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입지다. 특히 역세권이나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한정적인 입지의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블루칩으로 꼽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언제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첫째도, 둘째도 입지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입지는 삶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한 입지는 출퇴근이 편리한데다 생활인프라, 자녀들의 교육환경, 미래가치도 갖춰 주거 만족도도 높다.

다만, 이같은 입지는 수요에 비해 주택 공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도 갖춰져 있어 부동산 가치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좋은 입지는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항상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지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 동구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로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다. 세대당 1.71대의 쾌적한 주차 공간도 마련됐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대표되는 ‘한밭대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입지가 뛰어나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입지는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2만여 세대 개발계획이 있어 신흥 아파트 타운이 형성된다. 성남1구역은 이주·철거가 마무리되어 분양을 계획 중에 있으며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의 경우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대전 동구에서도 가장 높은 49층으로 들어서 대전 동구의 새 스카이라인을 그린다. 고층아파트로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췄고, 전 세대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발코니 확장 시(유상옵션) 넓은 서비스 면적도 누릴 수 있다.

이와함께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수납공간 특화 설계도 적용해 수요자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탁월하다. 또한 단지 반경 1km 내에는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안전한 통학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통학버스 차량을 무상지원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하며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