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천안지사,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
LX천안지사,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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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천안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에서 개최된 화재피해지원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천안지사)
지난 13일 천안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에서 개최된 화재피해지원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천안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천안지사는 지난 13일 천안 동남구 병천면 봉항리에서 개최된 화재피해지원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초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철거하고 신축하기 위해 경계복원측량과 지적현황측량 등 두 차례에 걸친 행복나눔측량을 무료로 실시해 해비타트의 피해 가정 집짓기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헌정식은 한국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정민 LX천안지사장은 “행복나눔측량을 통한 희망의 집짓기로 새로 입주하는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측량을 통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