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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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입주예정 빠른입주…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부담 無
초중교 안심 통학 등 교육환경 우수·생활편의시설 ‘굿’…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투시도.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올해도 원자재 가격 폭등, 금리 인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가격이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신규 공급 단지에 수요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이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최근 신규 물량이 없던 지역에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로 순위 내 청약 접수 및 정당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천시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32.2%로 상당히 높은 지역에 속해있으며 분양 물량도 적다. 이에 1군 브랜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의 경우에는 향후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부담도 없다.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세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19층으로 6개동이 건립되며, 선호도 높은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시내·외 접근성이 용이하다. 여기에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 후 제천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 졌고, 제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안심하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있으며, 제천중·내토중·제천고·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우수한 학원가도 가까워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제천예술의전당,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또 하나 자랑거리는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외부 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지며, 지상에 주차장이 없어(상가 부분 제외)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대신 조경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을 꾸며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화초와 수목을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집을 특화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자녀들이 보다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 교사실, 보육실, 교구창고 등 별개 동으로 건립된다. 아울러 입지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한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주택전시관은 충북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에서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5% 계약금 대출지원과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제공을 통해 입주시까지 부담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