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신제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Exquisite Heavenly Cedar)’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모드관에서 팝업 행사를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팝업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엑스퀴짓 헤브리 시더(Exquisite Heavenly Cedar)’는 ‘천상의 백향목’이라는 뜻으로 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씰리의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의 세 번째 제품이다.

티타늄 합금 소재 ‘레스트 서포트 코일(ReST Support Coil)’을 적용하고 허리 부분에 천연 라텍스를 추가해 허리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엣지시스템인 유니케이스XT(Unicased XT)가 적용돼 매트리스 어디에서도 동일한 편안하고 섬세한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내장재로 사용해 부드러운 매트리스 감촉을 극대화하고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론칭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행사는 ‘The Moment of Sealy’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견고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며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씰리침대의 143년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히스토리 박스’와 양피혁 종이를 활용한 ‘히스토리 페이퍼’, 씰리 레트로 광고 포스터가 게시된 ‘히스토리 월’을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팝업행사장 운영 기간 동안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엑스퀴짓 전용 사은품과 더불어 텐셀베개와 엑스퀴짓 쿠션 등 다양한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이사나 혼수 등으로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들이 씰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우수한 기술력을 집약한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씰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씰리의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