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차장에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행복청 차장에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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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엄정희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사진>이 임명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을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신임 엄 차장은 1969년 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0회로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에서 건축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종합교통정책관을 거치고 외교부 터키 주재관,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등을 역임했다.

엄정희 차장은 “그동안 국토 및 도시 분야에서 수행했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건설의 안정적인 추진과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