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진행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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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전 카테고리 11만여 개 상품 특가에 제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봄맞이 시즌이 시작됐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이하 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매일 사는게 즐겁다’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1만여 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세페는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번씩 2차례만 진행한다.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첫 오세페에서는 신학기, 이사, 결혼 시즌을 맞아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의집은 오세페 기간 동안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를 실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LG전자의 스탠바이미,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아르테미데의 톨로메오 조명,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 CJ제일제당 햇반, 까사미아의 카우치 소파 등이 있다.

매일 12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최저가에 선보이는 ‘원데이특가’도 마련했다. 가전, 가구뿐만 아니라 패브릭, 수납/정리,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이 준비됐다.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마트 장보기 특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 페스타 특가’ 코너도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이번 오세페를 통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할 수 있는 ‘시즌 할인'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1인 가구를 위한 가성비 자취 아이템부터 신혼살림을 위한 가전/가구, 신학기 준비를 위한 전자제품 및 데스크테리어 상품, 2024년 봄 신상 아이템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이 찜해둔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5만원 이상 최대 6천원 할인 쿠폰, 120만원 이상 8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매일 추첨을 통해 최대 4만원 한도 내에서 90% 할인가 구매가 가능한 ‘할인 쿠폰 래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세페 기간 한정 40여 개의 인기 브랜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브랜드 쿠폰팩’을 비롯해 첫 구매 최대 2만원 할인, 간편결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폭넓게 제공한다.

오늘의집 정운영 커머스부문 총괄은 “매일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는 이번 오세페 기간 동안 고객이 즐겁게 쇼핑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의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오늘의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해 최고의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