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설 명절 맞아 ‘떡국 재료 나눔’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 나눠
킨텍스, 설 명절 맞아 ‘떡국 재료 나눔’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 나눠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2.08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율 대표이사 “킨텍스, ESG 경영실천 기반···사회공헌활동 더욱 노력할 것”
킨텍스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6일 진행된 물품 전달식. (사진=킨텍스)
킨텍스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6일 진행된 물품 전달식. (사진=킨텍스)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발돋움 중인 킨텍스가 지난 7일,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와 소비 촉진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으며, 이날 킨텍스는 고양시 농·특산물인 송포쌀 떡국떡과 행주 한우곰탕 1000여 명 분의 식료품을 고양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6일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는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박보현 복지사는 “킨텍스 덕분에 이웃들과 더욱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정성을 다해 지원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회성 나눔 활동이 아니라 지역 특산품의 홍보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 킨텍스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러한 ESG 경영실천을 기반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