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환경청장, 광명시 목감천 현장 점검
김동구 한강환경청장, 광명시 목감천 현장 점검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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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홍수기 대비 철저 당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7일 서울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목감천과 개봉1펌프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금년 홍수기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목감천은 홍수시 피해발생이 지속적으로 우려되는 하천으로 한강유역환경청은 하도정비 및 저류지 건설을 통해 치수안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목감천 저류지 설치 예정지 등을 방문하고, 개봉1펌프장의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며 올해 홍수기 전까지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