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직무대행 백성기/안전관리원)이 설 명절을 맞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관리원 경기건설기계검사소는 설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검사소와 인근 사거리에서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안전띠 착용,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등 안전의식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와함께 입고검사 건설기계 수검자 중심으로 건설기계관리법과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경기건설기계검사소 김광남 검사소장은 “앞으로도 건설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