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2.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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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소외이웃 돕기 나서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모두 4곳에 사랑의 쌀 160포 전달
7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 이남훈 지사장(세번째)과 직원들이 설맞이 사랑의 쌀을 후원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지사장 이남훈)는 7일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서울중부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지역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4곳에 총 16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남훈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5,600여 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한국부동산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32개소 대상 아동 교육물품(2천만원 상당)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