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수변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점검 나서
새만금개발청, 수변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점검 나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2.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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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최근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최근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 : 새만금개발청)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윤순희 차장이 새만금 수변도시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성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업무기조인 현장 중심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만금청은 수변도시의 안전한 건설을 위해 침사지, 배수로 설치 및 연약지반처리 등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순희 차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업무 수행을 통해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첫 도시인 수변도시는 향후 새만금 내 기업지원 역할을 수행할 핵심 지역으로 주거·상업·업무·관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수변도시에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