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캠페인 성료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캠페인 성료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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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한 지사장, 관내 부광산업개발 신축공사 현장 방문
산업안전 대진단 OPS·현수막 등 전달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7일 부광산업개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7일 서울 강서구 소재 (주)부광산업개발 화곡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중소규모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체진단하고 공단에서는 사업장 맞춤형 지원해주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산업안전 대진단 OPS 및 현수막을 협력업체에게 전달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한 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울남부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개소, 안전·보건(3), 건설업(2), 교육(2) 3개 분야 7개 전용회선을 오는 4월까지 운영한다.

윤기한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