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설날맞이 하남시 소외계층 100가구 지원
한국종합기술, 설날맞이 하남시 소외계층 100가구 지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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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푸드뱅크에 물품꾸러미 기탁… 따뜻한 설맞이 기원
6년 연속 ESG 평가 최고등급… 기업의 사회적책임 다하기 총력
한국종합기술이 설명절을 맞아 하남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을 지원했다. 사진은 물품꾸러미 전달식 후 기념촬영.
한국종합기술이 설명절을 맞아 하남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맞이를 지원했다. 사진은 물품꾸러미 전달식 후 기념촬영.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착한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 유희선)가 운영하는 하남시푸드뱅크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꾸러미 1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추석을 맞아 진행된 ‘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한가위 물품 지원사업’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6일 전달식에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전창배 부회장과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지원실장 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푸드뱅크 착한기업’ 현판 전달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종합기술은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 햇반, 식용유 등으로 꾸려진 물품 꾸러미 100개를 하남시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는 하남시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지원실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하남시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경주, 6년 연속 ESG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이 6년 연속 ESG 평가 최고등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사진은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
한국종합기술이 6년 연속 ESG 평가 최고등급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정성을 쏟고 있다. 사진은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