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진호)는 지난달 29일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개소, 50인 미만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담·지원센터는 안전·보건(4회선), 건설(3회선), 교육(2회선) 3개 분야로 9개의 전용회선이 마련됐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까지 전화 또는 강원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해 안내 받으면 된다.

박진호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정착시키는 공공서비스인 만큼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소속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