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희 안전보건公 서울동부지사장, “‘산업안전 대진단’ 조기정착 지원 만전”
원방희 안전보건公 서울동부지사장, “‘산업안전 대진단’ 조기정착 지원 만전”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2.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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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 개소, 3개 분야 6개 회선 구축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가운데)이 7일 직원들에게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원방희)는 지난달 29일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개소, 50인 미만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상담·지원센터는 건설업(2), 안전·보건(2), 교육(2) 3개 분야로 6개의 전용회선이 마련됐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까지 전화 또는 서울동부지사를 직접 방문해 안내 받으면 된다.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송파구, 강동구 등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전 직원이 산업안전 대진단 조기정착을 최우선 목표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