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설맞이 3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설맞이 3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4.0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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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100여 가구 대상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이 6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오른쪽 네 번째)이 6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6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활동은 떡국, 당면, 부침가루 등 다양한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지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코레일 감사실 봉사단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온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전국 방방곡곡 다니는 우리 철도처럼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까지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